한국노바티스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투병생활을 극복하고 취업을 통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이음’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음’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3개월 동안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전반부에는 투병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필요한 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집단심리상담 ▲개별심리상담 ▲집단진로상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반부부터는 ▲비즈니스 엑셀 실무 ▲재무회계 실무 ▲파워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 수료 과정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심리상담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입사지원 컨설팅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