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3, 2015

한국노바티스, 제 19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 진행

  • 한국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매년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지정,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Caring and Curing’의 의미 공유

  • 올해는 임직원 270여 명이 4개의 복지시설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 영유아 돌봄 봉사, 장애인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미니운동회와 소풍, 시설 보수 등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장애인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

서울, 2015년 4월 23일 –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21일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을 맞아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및 노바티스 계열 그룹 한국산도스㈜와 한국알콘㈜의 직원들 270여 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기념해 전세계 노바티스 임직원이 매년 하루를 지정하여 해당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에 한국노바티스는 봉사활동 전 단계로 임직원 대상 사전 신청 방식을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센터 및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해 행사에 대한 참여 의지와 효율성을 높였다. 총 4개의 팀으로 나눠진 임직원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SOS어린이마을, 사회복지법인 SRC 보듬터(구 삼육재활관), 쉼터요양원, 홀트 일산 복지 타운을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영유아 보육시설인 SOS 어린이마을에서는 영유아 돌봄 봉사 및 벽화와 오일 스텐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SRC 보듬터에서는 장애인 식사 봉사 및 케이크 만들기, 센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미니운동회 등을 함께 진행 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 생활 시설인 쉼터요양원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들과 동구릉 소풍을 다녀오거나 원내 청소를, 홀트 일산 복지 타운에서는 청소 및 산책, 목욕,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의 미션인 Caring and Curing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63개국 2만7천 여명의 노바티스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Caring and Curing이라는 노바티스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노바티스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줌은 물론 서로의 삶에 의미있는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스위스에서는 노인 대상 자원봉사부터 질병 및 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 지원 등 220개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미국에서는 지역 보건단체와 협력한 봉사활동을, 중국에서는 노인을 위한 건강검진, 강의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외에도 대학(원)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Do-gather 캠페인’, ‘5대가족 찾기 캠페인’,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의료현장의 가슴 따뜻한 순간은 담은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 톡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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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한국노바티스 제 19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제 19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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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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